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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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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미국 전문가 방한예정 포항 개발 영일만 석유,가스매장정보 2024. 6. 4. 23:07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5일 한국을 찾는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아브레우 고문이 내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아브레우 고문은 포항 영일만 일대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초 탐사를 진행한 지질학 전문가다. 그는 엑슨모빌에서 지질(층서)그룹장을 역임하며 심해광구 평가를 주도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로 미국 퇴적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가이아나 유전 탐사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주도한 기초 탐사 결과를 토대로 액트지오는 자체 분석을 거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석유공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