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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명해수욕장에서 사람뼈 발견카테고리 없음 2024. 3. 1. 15:57반응형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 발견됐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 백사장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은 이 물체가 3㎝ 크기의 사람 뼈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같은 장소에서 30㎝ 크기의 사람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신고자도 동일인으로 지난 신고 때와 같이 해안가를 조깅하다 물체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물체가 발견된 인근 해안가와 바다 주변을 수색했지만, 추가 발견은 없었다.
이 물체는 지난 정강이뼈와 연결되는 거골(발목을 이루는 뼈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뼈)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신원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같은장소 동일인이 신고하셨다고 합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발견하고 신고하신 신고자분은 저 해수욕장을 지날때마다 얼마나 소름끼칠까요. 국가수에 수사맡겼다고하니 사람뼈가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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