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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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대표단 포항 방문 포항 코스트코 유치정보 2024. 4. 30. 23:02
글로벌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국법인 대표단이 30일 경북 포항을 찾았다. 최근 논의 중인 포항점(매일신문 4월 16일 보도 등) 유치 가능성을 판단하려는 것이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포항시청을 방문한 조민수 코스트코 한국법인 대표 등은 포항의 지리적 위치 관계와 경제상황, 미래 신산업 발전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파악했다.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포항시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코스트코 대표단에게 경주~영덕을 포함한 동해안권 중심도시로서의 위치와 포스코를 대표로한 철강산업 성장의 역사를 설명하고, 2차전지 및 바이오 등 미래신성장 산업의 성장 전망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제컨벤션센터 건립과 향후 예정된 기업 투자 계획 등 포항의 높은 잠재력을 강하게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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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추모공원 영일의뜰 포항추모공원위치정보 2024. 4. 30. 01:54
경북 포항시가 지역 갈등을 우려해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 미뤘던 추모공원 부지 선정 작업에 나선다.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33만㎡ 땅에 화장시설, 장례식장, 봉안시설, 자연장지, 유택동산 등을 갖춘 추모공원을 만들 예정이다.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추모공원 부지를 공모한 결과 구룡포읍 1곳, 연일읍 1곳, 동해면 1곳, 장기면 2곳, 청하면 1곳, 송라면 1곳 등 모두 7개 마을이 신청했다.시는 선거가 끝난 만큼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3선인 이강덕 시장이 민원에 흔들리지 않고 부지 선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임기 내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추모공원의 명칭은 주로 사용하는 하늘공원보다 거부감이 덜한 ‘영일의 뜰’로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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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스트코대표단 방문 포항 코스트코유치 포항펜타시티코스트코 경북코스트코정보 2024. 4. 16. 00:01
경북 포항의 '코스트코' 유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15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 대표단이 이달 말쯤 포항시를 방문해 입점 여건 등을 살피는 실사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4일 코스트코 실무진이 포항시청을 찾아 포항의 발전 가능성과 입점 환경 등에 대한 면담을 진행한 데 이은 두 번째 행보다. 포항시는 코스트코 측의 연이은 방문을 이례적으로 보고, 한껏 고무된 상태다. 창고형 대형유통시설이 유치되면 도시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유치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전 세계 14개국 871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3위의 유통업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전국 18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현재 인천 청라점 개점을 추진하고 있고 제주도에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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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스트코 입점 예정 확정 경북 코스트코 위치정보 2024. 3. 6. 21:18
미국에 본사를 둔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경북 포항에도 들어선다. 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 코리아는 이달 중 경북도와 코스트코 매장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하고 입점부지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협의가 성사되면 경북에 첫 코스트코 매장이 입점하게 된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대구점과 대구혁신도시점을 비롯해 전국에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권에는 부산과 김해 등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경북에 들어설 코스트코 신규 매장 입점지는 포항이 유력하다.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코스트코 코리아는 경북도에 투자 유치 조건으로 △인구 50만 명 이상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평균 이상 △영업이익 16% 달성 가능 지역 등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포항과 구미 두 곳을 유치..